익산시 생활개선 시 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1.25
- 조회수
- 81
익산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동 단위 임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임원선출을 했으며, 회장에는 이은순(모현동, 56세)씨가 당선, 부회장에는 박애순(웅포면, 56세), 총무에는 박영자(금마면, 57세)씨가 각각 당선되었다.
현재 익산시 생활개선회는 2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 및 시 연합회 1개회에 5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과학적인 생활기술과제를 배우고 실천하며, 다양해진 여성들의 역할 수행능력을 키워 능력 있는 농촌여성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2005년 주요 사업으로 도시 농촌 한마음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농촌 교류 체험활동 및 대도시 아파트 단지 농산물 직거래 행사 추진과 복지시설 방문 봉사,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 정보 수집을 위한 현장학습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회원 개인의 자질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정신수양 교육 및 농업 경영, 친환경 농업실천 교육, 정보화 교육, 쌀요리 실습 등에 참여하여 앞서가는 여성 지도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생활정보 담당 85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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